[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페페 레이나(31)의 바르셀로나행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커트오프사이트’는 7일 “리버풀에서 나폴리로 1년 임대를 떠난 레이나가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새 둥지를 틀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현재 리버풀의 주전 골키퍼 사이먼 미그놀렛의 경기력이 좋아 레이나의 리버풀 복귀가 어렵다. 이에 레이나는 나폴리의 임대 기간이 끝난 시점에서 자신의 친정팀인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레이나는 리버풀이 낳은 또 다른 스타였다. 그는 리버풀에서만 100회 넘는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고, 다재다능한 골키퍼를 선호하는 바르셀로나 출신답게 수비 범위가 넓고 공격 전개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단단한 뒷문을 책임졌다.
하지만 이번 여름 시장에서 레이나의 둥지는 다른 곳에 있었다. 리버풀은 미그놀렛을 영입하는 동시에 레이나를 나폴리로 1년 임대시켰다. 항상 고향팀인 바르셀로나가 아니면 리버풀에 남아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레이나였기에, 이는 다소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리버풀 복귀'라는 '플랜 A'의 가능성이 더욱 어두워지고 있는 레이나다. 이런 상황에서 레이나가 바르사행이라는 ‘플랜 B'를 꺼낼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국 언론 ‘커트오프사이트’는 7일 “리버풀에서 나폴리로 1년 임대를 떠난 레이나가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새 둥지를 틀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현재 리버풀의 주전 골키퍼 사이먼 미그놀렛의 경기력이 좋아 레이나의 리버풀 복귀가 어렵다. 이에 레이나는 나폴리의 임대 기간이 끝난 시점에서 자신의 친정팀인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레이나는 리버풀이 낳은 또 다른 스타였다. 그는 리버풀에서만 100회 넘는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고, 다재다능한 골키퍼를 선호하는 바르셀로나 출신답게 수비 범위가 넓고 공격 전개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단단한 뒷문을 책임졌다.
하지만 이번 여름 시장에서 레이나의 둥지는 다른 곳에 있었다. 리버풀은 미그놀렛을 영입하는 동시에 레이나를 나폴리로 1년 임대시켰다. 항상 고향팀인 바르셀로나가 아니면 리버풀에 남아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레이나였기에, 이는 다소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리버풀 복귀'라는 '플랜 A'의 가능성이 더욱 어두워지고 있는 레이나다. 이런 상황에서 레이나가 바르사행이라는 ‘플랜 B'를 꺼낼들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