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중국에서 골키퍼가 흘러나온 볼을 헛발질해 자책골이 된 일이 벌어졌다.
중국의 제12회 전국체육대회 신장과 랴오닝의 20세 이하 축구경기 준결승전에서 발생한 장면이다.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16분 신장의 수비수가 문전에서 높게 뜬 볼을 오버헤드킥으로 걷어내려다 실패했다. 그리고 굴절된 볼은 골키퍼에게 향했다.
볼의 속도가 빠르지 않아 쉽게 처리할 수 있었지만, 신장의 골키퍼는 가만히 지켜보다 헛발질을 해버렸다. 그리고 볼은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황당한 자책골이 나오자 관중석은 웃음바다에 빠졌고 신장 선수들은 단체로 멍한 표정을 지었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됐고 랴오닝은 신장에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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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팀
영상출처=유투브
중국의 제12회 전국체육대회 신장과 랴오닝의 20세 이하 축구경기 준결승전에서 발생한 장면이다.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16분 신장의 수비수가 문전에서 높게 뜬 볼을 오버헤드킥으로 걷어내려다 실패했다. 그리고 굴절된 볼은 골키퍼에게 향했다.
볼의 속도가 빠르지 않아 쉽게 처리할 수 있었지만, 신장의 골키퍼는 가만히 지켜보다 헛발질을 해버렸다. 그리고 볼은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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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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