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김도용 기자= 홍정호(24, 아우크스부르크)가 6개월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기성용(24, 선덜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8일 대표팀에 합류한 홍정호는 ‘SNS 논란’으로 대표팀에서 제외 되었다가 6개월 만에 합류한 기성용에 대해 “이미 실력으로는 베테랑과 같은 능력을 지닌 좋은 선수”라며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 할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8월 이적 시장 막판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홍정호는 대표팀에 소집 되기 전인 지난 5일 샬케 04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샬케를 상대로 팀이 한 명이 퇴장 당한 상황에서 전반 18분 홍정호는 교체 투입 됐다. 비록 팀의 1-4 패배를 막지 못했지만 홍정호는 현지 언론으로부터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는 평을 받았었다. 홍정호는 이에 대해 “좋은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활약하는 분데스리가에 첫 발을 디딘 홍정호는 “경기를 뛰어보니 TV로보던 선수들이 더욱 대단하고 좋은 선수라는 것을 알았다”며 “이런 선수들을 상대하는 것은 분명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독일 무대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을 것을 기대했다.
브라질과의 평가전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경기이다.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브라질을 상대로 보안할 점을 찾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김재호 기자
8일 대표팀에 합류한 홍정호는 ‘SNS 논란’으로 대표팀에서 제외 되었다가 6개월 만에 합류한 기성용에 대해 “이미 실력으로는 베테랑과 같은 능력을 지닌 좋은 선수”라며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 할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8월 이적 시장 막판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홍정호는 대표팀에 소집 되기 전인 지난 5일 샬케 04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샬케를 상대로 팀이 한 명이 퇴장 당한 상황에서 전반 18분 홍정호는 교체 투입 됐다. 비록 팀의 1-4 패배를 막지 못했지만 홍정호는 현지 언론으로부터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는 평을 받았었다. 홍정호는 이에 대해 “좋은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활약하는 분데스리가에 첫 발을 디딘 홍정호는 “경기를 뛰어보니 TV로보던 선수들이 더욱 대단하고 좋은 선수라는 것을 알았다”며 “이런 선수들을 상대하는 것은 분명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독일 무대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을 것을 기대했다.
브라질과의 평가전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경기이다.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브라질을 상대로 보안할 점을 찾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