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이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승리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지난 1일,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전문가 35명을 대상으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예상 설문을 실시했다.
35명 중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대진을 예상했던 전문가는 21명이었다. 이 21명 중 12명이 LA 다저스의 우세를 점쳤다. 한편 아메리칸리그의 챔피언십 시리즈 대진을 맞춘 전문가는 23%에 그쳤다. 8명만이 보스턴 레드삭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격돌을 예상했다.
내셔널리그 우승팀을 LA 다저스로 점친 전문가는 총 19명이었다. 상대팀으로는 10명이 보스턴, 6명이 디트로이트, 3명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지목했다. 하지만 다저스의 우승을 점친 전문가는 고작 5명 뿐이었다.
다저스와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대진을 점친 전문가 10명 중 7명이 보스턴의 승리를 예상했다. 디트로이트와 붙을 것이라 내다본 6명은 모두 디트로이트의 우승을 예상했다. 상대팀으로 오클랜드를 지목했던 3명 중에서는 2명이 다저스가 승리할 것이라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클랜드는 11일, 디트로이트에 패하며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했다.
월드시리즈 우승팀으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팀은 보스턴 레드삭스였다. 10명에게 선택을 받았다. 8명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선택했다. 다저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각각 5표로 뒤를 이었다. 세인트루이스는 3표로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팀 중 가장 적은 표를 얻었다.
사진=ESPN 홈페이지 캡쳐
지난 1일,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전문가 35명을 대상으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예상 설문을 실시했다.
35명 중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대진을 예상했던 전문가는 21명이었다. 이 21명 중 12명이 LA 다저스의 우세를 점쳤다. 한편 아메리칸리그의 챔피언십 시리즈 대진을 맞춘 전문가는 23%에 그쳤다. 8명만이 보스턴 레드삭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격돌을 예상했다.
내셔널리그 우승팀을 LA 다저스로 점친 전문가는 총 19명이었다. 상대팀으로는 10명이 보스턴, 6명이 디트로이트, 3명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지목했다. 하지만 다저스의 우승을 점친 전문가는 고작 5명 뿐이었다.
다저스와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대진을 점친 전문가 10명 중 7명이 보스턴의 승리를 예상했다. 디트로이트와 붙을 것이라 내다본 6명은 모두 디트로이트의 우승을 예상했다. 상대팀으로 오클랜드를 지목했던 3명 중에서는 2명이 다저스가 승리할 것이라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클랜드는 11일, 디트로이트에 패하며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했다.
월드시리즈 우승팀으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팀은 보스턴 레드삭스였다. 10명에게 선택을 받았다. 8명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선택했다. 다저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각각 5표로 뒤를 이었다. 세인트루이스는 3표로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팀 중 가장 적은 표를 얻었다.
사진=ESPN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