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LA 타임즈의 팬 투표 결과, LA 다저스가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6차전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하는 팬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지역 일간지 LA 타임즈는 10일 자정(한국시각), LA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결과를 예측하는 팬 투표를 실시했다. 11일 16시 현재 3,009명이 참여했다. 다저스가 6차전 끝에 승리할 것이라는 팬이 968명으로 가장 많았다.
57.5%인 1,731명이 다저스의 승리를 예측했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측한 팬도 무려 1,278명(42.5%)이나 된 점이 흥미롭다. 608명(20.2%)이 7차전 끝에 세인트루이스가 승리할 것이라 투표했다. 세인트루이스가 6차전에 승리한다는 팬은 516명(17%)으로 뒤를 이었다.
4-0으로 일방적인 승부를 예측한 팬은 소수였다. 41명(1.3%)이 세인트루이스의 4-0 승리에 투표했고, 다저스가 4-0으로 승리할 것이라 내다 본 팬은 조금 더 많은 75명(2.5%)이었다.
두 팀은 12일 오전 9시 37분, 세인트루이스의 홈 구장 부시 스타디움에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을 갖는다.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를, 세인트루이스는 조 켈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그레인키는 올 시즌 15승 4패 평균자책점 2.63을, 조 켈리는 10승 5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LA타임즈 홈페이지 캡쳐
미국의 지역 일간지 LA 타임즈는 10일 자정(한국시각), LA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결과를 예측하는 팬 투표를 실시했다. 11일 16시 현재 3,009명이 참여했다. 다저스가 6차전 끝에 승리할 것이라는 팬이 968명으로 가장 많았다.
57.5%인 1,731명이 다저스의 승리를 예측했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측한 팬도 무려 1,278명(42.5%)이나 된 점이 흥미롭다. 608명(20.2%)이 7차전 끝에 세인트루이스가 승리할 것이라 투표했다. 세인트루이스가 6차전에 승리한다는 팬은 516명(17%)으로 뒤를 이었다.
4-0으로 일방적인 승부를 예측한 팬은 소수였다. 41명(1.3%)이 세인트루이스의 4-0 승리에 투표했고, 다저스가 4-0으로 승리할 것이라 내다 본 팬은 조금 더 많은 75명(2.5%)이었다.
두 팀은 12일 오전 9시 37분, 세인트루이스의 홈 구장 부시 스타디움에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을 갖는다.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를, 세인트루이스는 조 켈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그레인키는 올 시즌 15승 4패 평균자책점 2.63을, 조 켈리는 10승 5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LA타임즈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