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류현진의 활약에 ESPN도 놀랐다.
류현진의 3차전 호투에 대해 ESPN은 “다저스의 사이영상 수상자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냈다”고 호평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7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팀은 23이닝만에 무득점을 깨고 3-0으로 승리했다.
이에 미 전문 스포츠 매체인 ESPN은 ‘류현진이 해냈다’고 다저스 승리 소식을 전했다. 또한 ESPN은 “류현진이 3차전에서 다저스의 사이영상 수상자인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가 하지 못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승리를 만들었다”며 류현진의 호투를 평가했다.
다저스는 1,2차전에서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 등판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에이스급 1,2선발을 모두 투입한 경기에서 패배한 다저스는 수세에 몰렸다. 이에 류현진은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마운드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역시 괴물이었다.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철저히 막아냈다. 류현진은 이미 예고한 대로 전력으로 피칭하며 1회부터 94마일의 직구를 뿌리며 자신의 소임을 다했다.
결국 다저스는 4회 말 아드리안 곤잘레스와 푸이그의 적시타, 8회 말 헨리 라미레즈의 적시타로 모두 3점을 뽑아내며 3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사진=ESPN 홈페이지 캡쳐
류현진의 3차전 호투에 대해 ESPN은 “다저스의 사이영상 수상자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냈다”고 호평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7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팀은 23이닝만에 무득점을 깨고 3-0으로 승리했다.
이에 미 전문 스포츠 매체인 ESPN은 ‘류현진이 해냈다’고 다저스 승리 소식을 전했다. 또한 ESPN은 “류현진이 3차전에서 다저스의 사이영상 수상자인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가 하지 못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승리를 만들었다”며 류현진의 호투를 평가했다.
다저스는 1,2차전에서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 등판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에이스급 1,2선발을 모두 투입한 경기에서 패배한 다저스는 수세에 몰렸다. 이에 류현진은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마운드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역시 괴물이었다.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철저히 막아냈다. 류현진은 이미 예고한 대로 전력으로 피칭하며 1회부터 94마일의 직구를 뿌리며 자신의 소임을 다했다.
결국 다저스는 4회 말 아드리안 곤잘레스와 푸이그의 적시타, 8회 말 헨리 라미레즈의 적시타로 모두 3점을 뽑아내며 3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사진=ESPN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