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톡톡톡] “이천수 때문에 관심이 없어요”
입력 : 2013.10.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이천수 때문에 관심이 없어요”
전북 현대 구단 관계자 = FA컵 결승을 앞두고 '거짓말 파문'을 일으킨 이천수(32, 인천 유나이티드) 때문에 온통 축구계 관심이 그 쪽으로 쏠렸다며.

“축구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카림 벤제마= 1,222분의 무득점 기록을 깨뜨린 후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프랑스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벤제마가 최근의 부진을 "축구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든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던 것이 득점의 이유"라며 자신을 믿는 것이 부진 탈출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난 모나코에서 행복하다”
AS 모나코 라다멜 팔카오=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간계 최강 공격수' 팔카오가 레알의 눈길에 "레알의 관심은 물론 기분 좋은 일이지만, 난 모나코에서 행복하다"고 전하며 이적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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