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바르셀로나 팬들이 티보 쿠르트와(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니고 마르티네스(22, 레알 소시에다드), 미로슬라브 클로제(라치오, 35)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바르사에 가장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인 골키퍼, 수비수, 공격수 부분에 각 다섯 명씩 영입 희망 선수들의 선호도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 선수들은 모두 겨울 이적시장서 바르사가 영입을 시도할 만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82,653명의 바르사 팬들이 이 투표에 참여해 바르사의 겨울 이적시장 전력 보강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주전 수문장 빅토르 발데스의 이탈이 확실시 되고 있는 골키퍼 부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문을 단단히 지키고 있는 티보 쿠르트와가 48.1%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첼시 소속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되어 있는 쿠르트와는 연일 눈부신 선방을 선보이며 소속팀의 8연승을 이끌고 있다.
2위는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의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17.8%)이 올랐고, 나폴리의 페페 레이나(14.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 첼시의 페트르 체흐가 그 뒤를 이었다.
수비진에는 레알 소시에다드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42.8%의 지지율로 18%를 상회하는 지지율을 얻은 리버 플레이트의 에데르 알바레스 발란타, 아스널의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포르투의 엘리아큄 망갈라, 에스투디안데스의 산티아고 베르기니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관심을 얻은 공격수 부분에는 노장 미로슬라브 클로제가 37.5%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르는 이변을 낳았다. 벤피카의 장신 공격수 오스카 카르도소가 22.5%로 2위를 차지했고, 인터밀란의 디에고 밀리토가 카르도소와 근소한 차이로 21.3%로 3위에 올랐다. 알자지라SC의 넬손 발데스, 말라가의 로케 산타 크루스가 가장 낮은 득표율을 보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레알 소시에다드 공식 홈페이지
스페인 ‘마르카’는 바르사에 가장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인 골키퍼, 수비수, 공격수 부분에 각 다섯 명씩 영입 희망 선수들의 선호도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 선수들은 모두 겨울 이적시장서 바르사가 영입을 시도할 만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82,653명의 바르사 팬들이 이 투표에 참여해 바르사의 겨울 이적시장 전력 보강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주전 수문장 빅토르 발데스의 이탈이 확실시 되고 있는 골키퍼 부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문을 단단히 지키고 있는 티보 쿠르트와가 48.1%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첼시 소속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되어 있는 쿠르트와는 연일 눈부신 선방을 선보이며 소속팀의 8연승을 이끌고 있다.
2위는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의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17.8%)이 올랐고, 나폴리의 페페 레이나(14.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 첼시의 페트르 체흐가 그 뒤를 이었다.
수비진에는 레알 소시에다드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42.8%의 지지율로 18%를 상회하는 지지율을 얻은 리버 플레이트의 에데르 알바레스 발란타, 아스널의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포르투의 엘리아큄 망갈라, 에스투디안데스의 산티아고 베르기니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관심을 얻은 공격수 부분에는 노장 미로슬라브 클로제가 37.5%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르는 이변을 낳았다. 벤피카의 장신 공격수 오스카 카르도소가 22.5%로 2위를 차지했고, 인터밀란의 디에고 밀리토가 카르도소와 근소한 차이로 21.3%로 3위에 올랐다. 알자지라SC의 넬손 발데스, 말라가의 로케 산타 크루스가 가장 낮은 득표율을 보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레알 소시에다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