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U-19 여자대표팀이 2014 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을 확정했다.
U-19 여자대표팀은 18일 오후 3시(한국시간) 중국 난징에서 열린 2013 AFC U-19 여자 챔피언십 4차전에서 북한에 2-1로 승리했다.
첫 골은 전반 30분 김소이의 패스를 받은 이금민이 수비수를 제치며 득점했다. 이어 5분 뒤에는 이금민의 패스를 받은 장슬기가 추가골을 넣었다. U-19 대표팀은 후반 5분 리은심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하지 않으며 이겼다.
이로써 U-19 여자대표팀은 예선 1위로 올라섰고,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내년 U-20 여자월드컵 출전을 이뤘다.
U-19 여자대표팀은 20일 호주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21일 오후 귀국한다.
사진=이금민 ⓒ스포탈코리아
U-19 여자대표팀은 18일 오후 3시(한국시간) 중국 난징에서 열린 2013 AFC U-19 여자 챔피언십 4차전에서 북한에 2-1로 승리했다.
첫 골은 전반 30분 김소이의 패스를 받은 이금민이 수비수를 제치며 득점했다. 이어 5분 뒤에는 이금민의 패스를 받은 장슬기가 추가골을 넣었다. U-19 대표팀은 후반 5분 리은심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하지 않으며 이겼다.
이로써 U-19 여자대표팀은 예선 1위로 올라섰고,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내년 U-20 여자월드컵 출전을 이뤘다.
U-19 여자대표팀은 20일 호주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21일 오후 귀국한다.
사진=이금민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