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잠비아로 봉사활동을 간 것으로 알려졌던 클레이튼 커쇼(25ㆍLA 다저스) 부부가 최근 자신들의 자선 재단 사이트인 ‘커쇼의 도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커쇼 부부가 지난 21일(한국시간) 잠비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이들은 2010년 겨울 잠비아의 열악한 환경을 경험한 후 매 비시즌마다 봉사를 계속해왔다. 특히 아내인 엘렌 커쇼는 2007년부터 이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올해도 어김없이 떠난 잠비아 봉사활동 근황을 자신들의 자선 재단 사이트인 '커쇼의 도전'을 통해 전해왔다.
운명 공동체 학교(Destiny Community School) 방문으로 봉사활동 일정을 시작한 커쇼 부부는 페스탈로치 학교(Pestallozi School)와 맥도날드 농장(MacDonald's Farm)을 차례로 찾았다. 이후 어라이즈 홈(Arise Home)의 아이들을 만나 게임과 야구를 하고, 함께 피자를 먹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친 커쇼 부부는 이튿날에도 물놀이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1년과 2013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커쇼는 아내 엘렌과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인성도 인정받았다. 커쇼는 사회 봉사가 뛰어나고 타인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에게 로베르토 클레멘테상과 브렌치 리키상을 수상하면서 선수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사진=커쇼의 도전
커쇼 부부가 지난 21일(한국시간) 잠비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이들은 2010년 겨울 잠비아의 열악한 환경을 경험한 후 매 비시즌마다 봉사를 계속해왔다. 특히 아내인 엘렌 커쇼는 2007년부터 이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올해도 어김없이 떠난 잠비아 봉사활동 근황을 자신들의 자선 재단 사이트인 '커쇼의 도전'을 통해 전해왔다.
운명 공동체 학교(Destiny Community School) 방문으로 봉사활동 일정을 시작한 커쇼 부부는 페스탈로치 학교(Pestallozi School)와 맥도날드 농장(MacDonald's Farm)을 차례로 찾았다. 이후 어라이즈 홈(Arise Home)의 아이들을 만나 게임과 야구를 하고, 함께 피자를 먹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친 커쇼 부부는 이튿날에도 물놀이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1년과 2013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커쇼는 아내 엘렌과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인성도 인정받았다. 커쇼는 사회 봉사가 뛰어나고 타인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에게 로베르토 클레멘테상과 브렌치 리키상을 수상하면서 선수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사진=커쇼의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