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올 시즌 중심 타선에서 류현진을 도운 헨리 라미레즈(30ㆍLA 다저스)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뽀글이 머리’를 풀고 생머리로 변신했다.
선수들의 가십 소식을 전하는 MLB.com Cut4는 24일(한국시간) 라미레즈가 생일 맞아 헤어스타일을 바꿨다고 전했다.
라미레즈는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 말린스) 시절에도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유명했다. 레게머리를 하는가 하면 오렌지색으로 염색하기도 했다.
2012시즌 후반 마이애미로부터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로 둥지를 옮긴 라미레즈는 올 시즌 86경기 0.345 타율(304타수 105안타) 20홈런 57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부상으로 시즌 경기에 절반 가까이 불참했지만 여전히 다저스의 중심타선으로 기대가 크다. 다저스가 라미레즈와의 장기계약을 고려하고 있을 정도다.
내년 시즌에도 변함없이 중심타선에서 활약할 예정인 라미레즈가 헤어스타일 변화와 함께 심기일전할지 기대된다.
사진=MLB.com, 헨리 라미레즈 트위터 캡쳐
선수들의 가십 소식을 전하는 MLB.com Cut4는 24일(한국시간) 라미레즈가 생일 맞아 헤어스타일을 바꿨다고 전했다.
라미레즈는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 말린스) 시절에도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유명했다. 레게머리를 하는가 하면 오렌지색으로 염색하기도 했다.
2012시즌 후반 마이애미로부터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로 둥지를 옮긴 라미레즈는 올 시즌 86경기 0.345 타율(304타수 105안타) 20홈런 57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부상으로 시즌 경기에 절반 가까이 불참했지만 여전히 다저스의 중심타선으로 기대가 크다. 다저스가 라미레즈와의 장기계약을 고려하고 있을 정도다.
내년 시즌에도 변함없이 중심타선에서 활약할 예정인 라미레즈가 헤어스타일 변화와 함께 심기일전할지 기대된다.
사진=MLB.com, 헨리 라미레즈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