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NC 다이노스가 이재학(23), 김종호(29) 등과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재학은 데뷔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26일 NC는 올 시즌 맹활약을 보인 이재학, 김종호 등과의 2014시즌 연봉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올 시즌 데뷔 첫 10승 고지에 오르며 신인왕을 수상한 투수 이재학이 연봉 협상에서도 1억을 돌파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재학은 2013시즌 5,000만 원에서 7,500만 원(150%) 인상된 1억 2,500만 원에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이재학은 올 시즌 10승 5패 2.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또한 ‘도루왕’ 외야수 김종호는 2013 시즌 3,000만 원 연봉에서 200%(6,000만 원) 오른 9,000만 원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김종호는 올 시즌 0.277 타율(465타수 129안타) 72득점 50도루의 성적을 올렸다.
NC는 이재학과 김종호와 재계약을 완료하면서 재계약 대상자 67명 중 65명과 재계약을 마쳤다. 재계약률은 97%다.
한편, 아직 재계약하지 않은 손민한과 이혜천은 외국에서 개인훈련을 마치고 귀국하면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제공
26일 NC는 올 시즌 맹활약을 보인 이재학, 김종호 등과의 2014시즌 연봉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올 시즌 데뷔 첫 10승 고지에 오르며 신인왕을 수상한 투수 이재학이 연봉 협상에서도 1억을 돌파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재학은 2013시즌 5,000만 원에서 7,500만 원(150%) 인상된 1억 2,500만 원에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이재학은 올 시즌 10승 5패 2.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또한 ‘도루왕’ 외야수 김종호는 2013 시즌 3,000만 원 연봉에서 200%(6,000만 원) 오른 9,000만 원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김종호는 올 시즌 0.277 타율(465타수 129안타) 72득점 50도루의 성적을 올렸다.
NC는 이재학과 김종호와 재계약을 완료하면서 재계약 대상자 67명 중 65명과 재계약을 마쳤다. 재계약률은 97%다.
한편, 아직 재계약하지 않은 손민한과 이혜천은 외국에서 개인훈련을 마치고 귀국하면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