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피플] LG, 2014년 코칭스태프 인선 마무리
입력 : 2014.01.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LG 1군 투수코치 강상수, 박석진

LG가 2014년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했다. LG는 1군 투수코치 강상수(사진), 박석진, 타격코치 신경식, 김선진, 1루 및 외야 담당 김민호 코치를 보직 변경했다. 또 조규제 2군 투수 코치와 손인호 2군 타격 코치, 김우석 잔류군 수비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지난해 은퇴한 최동수는 잔류군 타격, 배터리 코치로 신임했다. 한편 차명석 전 1군 투수코치는 잔류군 총괄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기존 김무관 타격코치는 2군 감독으로 옮겼다. 김인호 1루 베이스 코치는 2군 수석코치로 보직이 바뀌었다.

<2014년 LG트윈스 코칭스태프 명단>

■ 1군 코칭스태프(11명)

▲감독: 김기태
▲수석: 조계현
▲코치: 강상수, 박석진(이상 투수), 신경식, 김선진(이상 타격), 장광호(배터리),
유지현(수비), 김민호(1루/외야), 최태원(3루/작전), 김용일(트레이닝)

■ 2군 코칭스태프(6명)

▲감독: 김무관
▲수석: 김인호(작전/주루 겸임)
▲코치: 조규제(투수), 손인호(타격), 김정민(배터리), 박종호(수비)

■ 잔류군(5명)

▲총괄: 차명석
▲코치: 경헌호(투수), 최동수(타격/배터리), 김우석(수비), 박준태(작전/주루)


※ 계형철(1,2군 순환 투수 코치), 이홍범(재활코치 겸 사감)


프로야구 한화 고동진 주장 연임

3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삼성에선 최형우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주장을 맡는다. 두산과 NC는 ‘FA 캡틴’ 홍성흔과 이호준이다. 넥센도 팀의 중심인 이택근이 변함없이 주장을 맡는다. 한화는 고동진이 다시 주장 완장을 찼다. 롯데는 박준서, KIA는 이범호가 캡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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