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피플] 롯데 강영식, 김사율 장남 연이틀 돌잔치
입력 : 2014.01.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 핵심인 강영식(32)과 김사율(33)이 연이틀 돌잔치를 치른다.

강영식은 4일 오후 5시 부산 부전동 더스타뷔페 시그너스룸에서 장남 강현우 군의 돌잔치를 연다. 강영식은 지난 2010년 아내 정혜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뒀다.

강영식은 올 시즌 55경기에 출장해 39⅔이닝 동안 1승 3패 9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김사율도 돌잔치를 연다. 이틑날인 5일 오후 6시 부산 연산동 콘티넨탈 2층에서 장남 민재군의 돌잔치가 시작된다. 김사율은 지난 2009년 권연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민재), 1녀 (효주)가 있다.

김사율은 올 시즌 35경기에 출장해 74⅓이닝을 소화하고 3승 7패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00의 성적을 올렸다.


넥센, 6일 시무식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6일(월)부터 2014년도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날 선수단은 오전 11시 목동야구장에서 시무식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다.
한편, 선수단은 14일(화)까지 개인훈련을 실시하며, 15일(수) 오후 9시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로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한다.

임선동, 연세대 투수 코치 부임

임선동(41)이 연세대학교 투수 코치로 부임했다.
휘문고-연세대-프로야구 LG-현대 출신인 임선동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대표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사진=뉴스1 제공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