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2013시즌 풀타임 2루수 롯데 자이언츠 정훈(26)이 8,000만 원에 연봉 도장을 찍었다.
롯데는 3일 선수 52명과 2014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처음 주전 2루수로 풀타임 활약했던 정훈은 지난해 보다 90.5% 인상된 8,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정훈은 지난 시즌 0.258 타율(341타수 88안타) 5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조성환과 황재균은 지난해 팀 성적 및 개인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하며 구단 제시액에 계약했다. 조성환은 동결된 2억 원, 황재균은 지난해 보다 1,000만 원 인상된 1억 9,000만 원에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조성환과 황재균은 2013시즌 타율 0.240과 0.274를 기록했다.
한편, 재계약 대상자 65명 중 52명과 계약하여 재계약률 80%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제공
롯데는 3일 선수 52명과 2014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처음 주전 2루수로 풀타임 활약했던 정훈은 지난해 보다 90.5% 인상된 8,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정훈은 지난 시즌 0.258 타율(341타수 88안타) 5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조성환과 황재균은 지난해 팀 성적 및 개인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하며 구단 제시액에 계약했다. 조성환은 동결된 2억 원, 황재균은 지난해 보다 1,000만 원 인상된 1억 9,000만 원에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조성환과 황재균은 2013시즌 타율 0.240과 0.274를 기록했다.
한편, 재계약 대상자 65명 중 52명과 계약하여 재계약률 80%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