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SK와이번스는 5일 조동화를 포함한 5명과 2014년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조동화는 지난 시즌 105경기에 나서 타율 0.256, 19타점, 24도루를 기록했다. 작년 연봉 9,000만 원에서 33.3% 인상된 1억 2,000만 원에 재계약했다. 데뷔 후 최고 연봉이다.
또한, 투수 이재영은 1억 2,000만 원에, 외야수 김상현은 1억 6,000만원에, 내야수 나주환과 박진만은 2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들은 모두 작년과 동일한 연봉에 계약했다.
이로써 SK는 재계약 대상자 55명 가운데 47명(85.5%)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사진=뉴스1
조동화는 지난 시즌 105경기에 나서 타율 0.256, 19타점, 24도루를 기록했다. 작년 연봉 9,000만 원에서 33.3% 인상된 1억 2,000만 원에 재계약했다. 데뷔 후 최고 연봉이다.
또한, 투수 이재영은 1억 2,000만 원에, 외야수 김상현은 1억 6,000만원에, 내야수 나주환과 박진만은 2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들은 모두 작년과 동일한 연봉에 계약했다.
이로써 SK는 재계약 대상자 55명 가운데 47명(85.5%)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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