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LG트윈스가 2014년 주요선수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투수 봉중근은 200% 상승한 4억5천 만원, 문선재도 200% 상승한 7천5백 만원에 계약했다. 올해 새로 LG유니폼을 입은 외야수 임재철은 1억 5천 만원, 투수 신승현은 6천 5백 만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LG트윈스는 향후 미국 애리조나 및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사진=LG트윈스 제공
사진=LG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