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김성배가 1억 9,000만 원에 2014년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이명우는 생애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롯데는 김성배를 포함 선수 5명과 2014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김성배는 지난해 1억 500만 원에서 81% 인상된 1억 9,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성배는 올 시즌 2승 4패 4홀드 31세이브 평균자책점 3.05의 성적을 올리며 롯데의 뒷문을 책임졌다.
또한, 이명우는 9,000만 원에서 4,000만 원 인상된 1억 3,000만 원에 재계약했다. 이명우는 2승 4패 2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7의 성적으로 김성배와 함께 롯데의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용덕한은 6,000만 원에서 8.3% 인상된 6,500만 원에, 심수창은 기존의 5,500만 원이 동결됐다. 최대성은 9,000만 원에서 16.7% 삭감된 7,500만 원에 재계약했다.
한편, 롯데자이언츠는 재계약 대상자 65명 중 57명과 계약하여 재계약률 88%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제공
롯데는 김성배를 포함 선수 5명과 2014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김성배는 지난해 1억 500만 원에서 81% 인상된 1억 9,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성배는 올 시즌 2승 4패 4홀드 31세이브 평균자책점 3.05의 성적을 올리며 롯데의 뒷문을 책임졌다.
또한, 이명우는 9,000만 원에서 4,000만 원 인상된 1억 3,000만 원에 재계약했다. 이명우는 2승 4패 2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7의 성적으로 김성배와 함께 롯데의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용덕한은 6,000만 원에서 8.3% 인상된 6,500만 원에, 심수창은 기존의 5,500만 원이 동결됐다. 최대성은 9,000만 원에서 16.7% 삭감된 7,500만 원에 재계약했다.
한편, 롯데자이언츠는 재계약 대상자 65명 중 57명과 계약하여 재계약률 88%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