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NC 다이노스의 손민한과 이혜천이 각각 2014 연봉 1억에 사인했다. 이로써 NC는 2014년 연봉 재계약을 끝냈다.
NC 다이노스가 8일 2014 시즌 선수단 연봉계약을 마무리지었다. 해외 개인훈련으로 연봉협상을 진행하지 못한 손민한, 이혜천과 계약 완료하며 2014 시즌 재계약률 100%를 달성했다. 국내 구단 중에서는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에 이어 세 번째다.
손민한은 지난해 5,000만 원에서 5,000만 원(100%) 오른 1억에 계약했다. 손민한은 지난 시즌 28경기에 나서 60⅓이닝 동안 5승 6패 3홀드 9세이브 3.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선발, 불펜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팀의 정규 시즌 7위를 이끌었다.
이혜천도 손민한과 마찬가지로 1억에 계약했다. 이혜천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에서 NC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사진=뉴스1 제공
NC 다이노스가 8일 2014 시즌 선수단 연봉계약을 마무리지었다. 해외 개인훈련으로 연봉협상을 진행하지 못한 손민한, 이혜천과 계약 완료하며 2014 시즌 재계약률 100%를 달성했다. 국내 구단 중에서는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에 이어 세 번째다.
손민한은 지난해 5,000만 원에서 5,000만 원(100%) 오른 1억에 계약했다. 손민한은 지난 시즌 28경기에 나서 60⅓이닝 동안 5승 6패 3홀드 9세이브 3.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선발, 불펜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팀의 정규 시즌 7위를 이끌었다.
이혜천도 손민한과 마찬가지로 1억에 계약했다. 이혜천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에서 NC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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