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LG트윈스가 10일, 새 외국인 선수 2명과 계약을 체결했다.
먼저 타자 조쉬 벨(Josh Bell, 28세)은 좌우타 모두 가능한 거포로서 우수한 체격조건(192cm, 104kg)을 바탕으로 한 빠른 스윙과 파워가 돋보인다. 메이저리그(100경기, 타율 0.195, 홈런 4), 마이너리그(743경기, 타율 0.279, 106 홈런)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1루와 3루 수비가 가능하다. 벨은 "LG트윈스에 입단해 기쁘다"면서 “팀에 빨리 적응해 팀 성적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코리 리오단(Cory Riordan, 28세)은 직구 최고 구속이 150km인 우완 장신 투수로서 안정된 제구력이 장점이다. 마이너리그 통산 43승 47패 방어율 4.41을 기록한 바 있다. 리오단은 "한국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한국 문화도 빨리 익히고 팀 동료들과도 잘 지내 LG트윈스가 최대한 많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LG트윈스는 기존의 리즈 선수와 함께 3명의 외국인 선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두 선수는 15일 미국 애리조나 팀 전지훈련에 합류해 LG트윈스 선수로서 첫 출발을 시작한다.
사진=LG트윈스 제공
먼저 타자 조쉬 벨(Josh Bell, 28세)은 좌우타 모두 가능한 거포로서 우수한 체격조건(192cm, 104kg)을 바탕으로 한 빠른 스윙과 파워가 돋보인다. 메이저리그(100경기, 타율 0.195, 홈런 4), 마이너리그(743경기, 타율 0.279, 106 홈런)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1루와 3루 수비가 가능하다. 벨은 "LG트윈스에 입단해 기쁘다"면서 “팀에 빨리 적응해 팀 성적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코리 리오단(Cory Riordan, 28세)은 직구 최고 구속이 150km인 우완 장신 투수로서 안정된 제구력이 장점이다. 마이너리그 통산 43승 47패 방어율 4.41을 기록한 바 있다. 리오단은 "한국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한국 문화도 빨리 익히고 팀 동료들과도 잘 지내 LG트윈스가 최대한 많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LG트윈스는 기존의 리즈 선수와 함께 3명의 외국인 선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두 선수는 15일 미국 애리조나 팀 전지훈련에 합류해 LG트윈스 선수로서 첫 출발을 시작한다.
사진=LG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