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검사와 연인...관계 인정
입력 : 2014.0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방송인 에이미가 최근 ‘해결사’ 논란을 빚은 전 모 검사와의 관계를 ‘연인’으로 인정했다. 18일 에이미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전 검사는 나를 살려준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전 검사는 지난해 초 에이미로부터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에이미의 상황을 인지하고 서울 강남구 최모 성형외과 원장을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강요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전 검사는 에이미와 프로포폴 투약 당시 구속기소했던 ‘특별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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