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박원식 기자=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우리나라 국가대표 야구팀이 구성되어 메이저리그에 뛰면 플레이오프에 못 나갈 것이라고 보았다.
2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추신수는 김구라 등 진행자들이 "우리나라 베스트9이 메이저리그에 한 팀으로 뛴다면 어떤 성적을 거둘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추신수는 "1년 내내 뛰기 때문에 여러가지가 필요하다"며 "아마도 플레이오프에 못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추신수는 텍사스 팀에서 사귀고 싶은 선수로 프린스 필더를 꼽았는데 이는 마이너리그시절 같이 뛴 선수로 왼쪽 목에 한글로 '왕자'라는 단어를 새겼다고 소개했다. 프린스 필더가 3번 타자를 맡고 자신이 1번을 맡을 것으로 예상했다.
추신수는 텍사스 이적 전에 뛴 신시내티에서 같이 뛴 동료인 조이 보토에게서 많이 배웠다고 고백했다. 출루율 1위를 기록한 조이 보토는 해마다 300출루 이상을 기록한 선수다. 한 팀에서 300출루 이상하는 선수가 2명 이상 있는 것에 대해 조이 보토가"메이저리그 사상 없을 것이라며 추신수를 치켜세웠다"고 전했다. 시즌 중에 조이 보토가 경기 뒤 매번 300출루 달성에 몇개 남았다고 격려를 했다고 고마워했다. 조이 보토는 신시내티 레즈와 2023년까지 13년에 2억 6천 3백만 달러에 계약된 프랜차이즈 스타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다.
추신수는 신시내티 시절 타석을 마치고 바로 비디오 분석실로 들어가 자신의 타석에서 있었던 행동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메이저리그에서 실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평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추신수는 김구라 등 진행자들이 "우리나라 베스트9이 메이저리그에 한 팀으로 뛴다면 어떤 성적을 거둘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추신수는 "1년 내내 뛰기 때문에 여러가지가 필요하다"며 "아마도 플레이오프에 못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추신수는 텍사스 팀에서 사귀고 싶은 선수로 프린스 필더를 꼽았는데 이는 마이너리그시절 같이 뛴 선수로 왼쪽 목에 한글로 '왕자'라는 단어를 새겼다고 소개했다. 프린스 필더가 3번 타자를 맡고 자신이 1번을 맡을 것으로 예상했다.
추신수는 텍사스 이적 전에 뛴 신시내티에서 같이 뛴 동료인 조이 보토에게서 많이 배웠다고 고백했다. 출루율 1위를 기록한 조이 보토는 해마다 300출루 이상을 기록한 선수다. 한 팀에서 300출루 이상하는 선수가 2명 이상 있는 것에 대해 조이 보토가"메이저리그 사상 없을 것이라며 추신수를 치켜세웠다"고 전했다. 시즌 중에 조이 보토가 경기 뒤 매번 300출루 달성에 몇개 남았다고 격려를 했다고 고마워했다. 조이 보토는 신시내티 레즈와 2023년까지 13년에 2억 6천 3백만 달러에 계약된 프랜차이즈 스타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다.
추신수는 신시내티 시절 타석을 마치고 바로 비디오 분석실로 들어가 자신의 타석에서 있었던 행동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메이저리그에서 실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