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34)이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실시중인 롯데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그간 개인적으로 꾸준히 운동해온 유먼은 더욱 단단해진 몸 상태를 자랑했다.
유먼은 선수 및 코칭스태프와 인사를 나누며 “롯데의 소식은 계속 듣고 있엇다. 최준석과 히메네스라는 중량감 있는 선수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 매우 든든하다. 그들과 함께 플레이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되고 흥분된다.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2012년부터 롯데에서 뛴 유먼은 2시즌 통산 26승 11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 중이며 올해로 한국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는다.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유먼은 선수 및 코칭스태프와 인사를 나누며 “롯데의 소식은 계속 듣고 있엇다. 최준석과 히메네스라는 중량감 있는 선수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 매우 든든하다. 그들과 함께 플레이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되고 흥분된다.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2012년부터 롯데에서 뛴 유먼은 2시즌 통산 26승 11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 중이며 올해로 한국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는다.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