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박원식 기자=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첫 야구 포문을 열었다.
기아는 9일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연습경기에서 1-5로 패했다.
19도의 비가 내린 흐린 날씨속에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기아는 통산 64승을 올린 송은범을 마운드에 올렸으나 니혼햄 타자들의 적극적인 스윙으로 홈런 3개를 비롯해, 상대 간판타자 스기타니에게 3안타를 허용해 패했다. 기아는 니혼햄 투수를 상대로 1회초 안치홍이 중월 솔로 홈런을 뽑아내는데 만족해야 했다. 강우로
까지 열린 이날 경기에서 기아는 5안타, 니혼햄은 10안타를 각각 뽑아냈다.
사진 출처:니혼햄 파이터스 홈페이지
기아는 9일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연습경기에서 1-5로 패했다.
19도의 비가 내린 흐린 날씨속에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기아는 통산 64승을 올린 송은범을 마운드에 올렸으나 니혼햄 타자들의 적극적인 스윙으로 홈런 3개를 비롯해, 상대 간판타자 스기타니에게 3안타를 허용해 패했다. 기아는 니혼햄 투수를 상대로 1회초 안치홍이 중월 솔로 홈런을 뽑아내는데 만족해야 했다. 강우로
사진 출처:니혼햄 파이터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