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오키나와 캠프에서 스프링캠프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 류중일(50) 감독은 이날 현지 주민들의 환영을 받는 자리에서 사상 최초로 4연패 달성을 다짐했다.
삼성은 10일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현지인들과 환영회를 개최했다. 삼성의 3연패를 축하하고 4연패 달성을 기원하는 자리였다.
시키야 후미야스 촌장은 “삼성의 3연패를 축하하고, 4연패를 응원하겠다”며 삼성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온나손 지역에 캠프를 차린 것을 환영했다.
이에 류중일 감독은 “좋은 시설 속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겠다”며 4연패 달성을 약속했다.
삼성 선수단은 지난 7일 괌 캠프를 떠나 일시 귀국 후, 9일 오전 비행기 오키나와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연습경기 등으로 캠프의 대미를 장식할 삼성이 지난해에도 우승의 기운을 불어 넣어준 온나손에서 4연패 달성의 첫 단추를 꿸 수 있을까.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은 10일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현지인들과 환영회를 개최했다. 삼성의 3연패를 축하하고 4연패 달성을 기원하는 자리였다.
시키야 후미야스 촌장은 “삼성의 3연패를 축하하고, 4연패를 응원하겠다”며 삼성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온나손 지역에 캠프를 차린 것을 환영했다.
이에 류중일 감독은 “좋은 시설 속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겠다”며 4연패 달성을 약속했다.
삼성 선수단은 지난 7일 괌 캠프를 떠나 일시 귀국 후, 9일 오전 비행기 오키나와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연습경기 등으로 캠프의 대미를 장식할 삼성이 지난해에도 우승의 기운을 불어 넣어준 온나손에서 4연패 달성의 첫 단추를 꿸 수 있을까.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