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윤석민(27)의 행선지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정해진 것인가. 윤석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볼티모어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12일(한국시간) 윤석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이라는 멘션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윤석민이 볼티모어 모자를 쓰고 손가락으로 브이 표시를 한 모습이 찍혀있다.
아직 윤석민이 볼티모어와 계약 합의했다는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윤석민의 볼티모어행이 어느 정도 점쳐질 수 있는 사진이다. 앞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추신수(31) 또한 부인인 하원미 씨가 아이들에게 텍사스 유니폼을 입혀놓은 사진을 SNS에 올려놓아 행선지를 대략이나마 예측이 가능했었다.
만약 윤석민의 볼티모어 행이 확실하다면 류현진(26ㆍLA 다저스)에 이어 한국 프로야구에서 미국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두 번째 선수가 된다.
사진=윤석민 트위터 캡쳐
12일(한국시간) 윤석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이라는 멘션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윤석민이 볼티모어 모자를 쓰고 손가락으로 브이 표시를 한 모습이 찍혀있다.
아직 윤석민이 볼티모어와 계약 합의했다는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윤석민의 볼티모어행이 어느 정도 점쳐질 수 있는 사진이다. 앞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추신수(31) 또한 부인인 하원미 씨가 아이들에게 텍사스 유니폼을 입혀놓은 사진을 SNS에 올려놓아 행선지를 대략이나마 예측이 가능했었다.
만약 윤석민의 볼티모어 행이 확실하다면 류현진(26ㆍLA 다저스)에 이어 한국 프로야구에서 미국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두 번째 선수가 된다.
사진=윤석민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