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스페셜9 기자= LA 다저스가 쿠바 출신 유격수 에리스벨 아류바루에나(23)와 계약했다.
미국의 지역 일간지 'LA타임즈‘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아류바루에나 영입 소식을 보도했다. 다저스가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는 않았지만 신체검사 등 몇몇 세부적인 절차만 남았다고 전했다.
닉 푼토와 스킵 슈마커, 마크 엘리스 등 주축 내야 자원을 잃은 다저스는 아류바루에나 영입으로 백업 요원을 보강했다. 쿠바 리그에서 6시즌을 뛰면서 줄곧 유격수로 활약한 아류바루에나는 수준급 수비능력을 갖춘 교타자로 알려졌다.
당장 메이저리그에서 뛰기보다는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뒤, 주전 유격수 헨리 라미레즈의 백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LA다저스 로고
미국의 지역 일간지 'LA타임즈‘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아류바루에나 영입 소식을 보도했다. 다저스가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는 않았지만 신체검사 등 몇몇 세부적인 절차만 남았다고 전했다.
닉 푼토와 스킵 슈마커, 마크 엘리스 등 주축 내야 자원을 잃은 다저스는 아류바루에나 영입으로 백업 요원을 보강했다. 쿠바 리그에서 6시즌을 뛰면서 줄곧 유격수로 활약한 아류바루에나는 수준급 수비능력을 갖춘 교타자로 알려졌다.
당장 메이저리그에서 뛰기보다는 마이너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뒤, 주전 유격수 헨리 라미레즈의 백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LA다저스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