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윤석민(27)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합의를 마쳤다. 메디컬 테스트를 남겨놓았으며, 3년 575만 달러(약 61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한국시간) ‘CBS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석민과 볼티모어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헤이먼은 “윤석민은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놓았으나, 관계자에 따르면 윤석민의 상태는 매우 좋은 것(It looks good)으로 알려졌다.
또한 헤이먼은 윤석민의 계약 조건은 “3년 575만 달러”라고 전했다. 연간 191만 달러(약 20억 원)수준이다. 기존에 알려졌던 총액 1,000만 달러 규모에는 미치지 못해 다소 아쉬운 금액이다.
이로써 윤석민의 트위터 인증샷은 어느 정도 사실로 확인됐다. 윤석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볼티모어 모자 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석민은 LA 다저스의 류현진에이어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사진=뉴스1 제공
13일(한국시간) ‘CBS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석민과 볼티모어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헤이먼은 “윤석민은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놓았으나, 관계자에 따르면 윤석민의 상태는 매우 좋은 것(It looks good)으로 알려졌다.
또한 헤이먼은 윤석민의 계약 조건은 “3년 575만 달러”라고 전했다. 연간 191만 달러(약 20억 원)수준이다. 기존에 알려졌던 총액 1,000만 달러 규모에는 미치지 못해 다소 아쉬운 금액이다.
이로써 윤석민의 트위터 인증샷은 어느 정도 사실로 확인됐다. 윤석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볼티모어 모자 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석민은 LA 다저스의 류현진에이어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사진=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