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돌직구...''옛날에는 테리우스.....''
입력 : 2014.06.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방송된 15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안정환에게 촌철살인의 돌직구를 날렸다.

이혜원은 일본 후쿠오카로 떠나는 안정환과 아들 리환이를 위해 도시락을 챙기는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이혜원은 도시락 가방에 그려져 있는 통통한 슈퍼마리오를 가리키며 리환이에게 "리환아 이거 누구야? 아빠야…"라며 "뚱뚱해지면서 이렇게 됐어"라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는 테리우스라고 했는데 개뿔…"이라고 말하며 안방을 웃음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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