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전 KBS 아나운서 강수정이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득남소식과 더불어 방송 복귀 계획에 대해 밝혔다.
2011년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고 6년만에 득남한 강수진은 "나와 아이는 건강하고, 3.57kg으로 태어나 얼굴에 살이 몰려 있어서 정말 귀엽다"며 "뭉클하더라. 무덤덤할 줄 알았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방송 복귀 계획에 대해선 "살 좀 빼고, 아기 좀 키운 후에 복귀하겠다"고 했다.
2011년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고 6년만에 득남한 강수진은 "나와 아이는 건강하고, 3.57kg으로 태어나 얼굴에 살이 몰려 있어서 정말 귀엽다"며 "뭉클하더라. 무덤덤할 줄 알았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방송 복귀 계획에 대해선 "살 좀 빼고, 아기 좀 키운 후에 복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