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상태 위중...수술중단 중환자실 이송
입력 : 2014.09.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3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한 직후 수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은 이날 새벽 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무려, 11시간이나 진행됐다. 서너차례의 대수술이 연이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수술은 중단됐다. 한 매체는 "권리세가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경기도 수원 성빈센트병원에서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며 "과다 출혈로 인해 혈압이 떨어져 더 이상 수술이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다"라고 전했다.

또 당초 수술이 끝나면 서울로 옮길 계획이었지만, 수술이 길어지고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해 옮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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