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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강원래 김송 부부가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스튜디오를 찾아 아들을 공개했다.
결혼 14년만에 득남한 강원래는 "개인적으로 아침에 일어나 아이를 볼 때 기분이 좋다. 울어도 먹어도 싸도 아기만 있으면 기분이 좋다. 사람들한테 축하인사를 받을 때도 기분이 좋다. 냄새도 좋다"고 행복한 근황을 밝혔다.
아빠, 엄마가 된 후의 생활에 대해 김송은 "둘다 많이 변했다. 일단 우리 남편이 인간 개조된 것 같다. 너무 다정해졌다"고 말했다.
강원래는 "엄마가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 예전엔 안 무서웠는데 지금은 무섭다. 엄격하고 아이를 위해서 자가다도 벌떡 일어난다"고 밝혔다.
강원래는 아들 강산에 대해 "웃는건 김송, 찡그리는건 날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결혼 14년만에 득남한 강원래는 "개인적으로 아침에 일어나 아이를 볼 때 기분이 좋다. 울어도 먹어도 싸도 아기만 있으면 기분이 좋다. 사람들한테 축하인사를 받을 때도 기분이 좋다. 냄새도 좋다"고 행복한 근황을 밝혔다.
아빠, 엄마가 된 후의 생활에 대해 김송은 "둘다 많이 변했다. 일단 우리 남편이 인간 개조된 것 같다. 너무 다정해졌다"고 말했다.
강원래는 아들 강산에 대해 "웃는건 김송, 찡그리는건 날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