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렛잇비'에 실제 소방관과 간호사, 취준생을 비롯해 개그우먼의 박은영의 엄마가 등장해 고충을 토로, 감동을 선사했다.
소방관 "명절 때도 저희들은 항상 비상대기죠. 신고 받으면 곧바로 출동하죠. 두려움도 우리를 못 막고 불길도 우리를 못 막죠. 근데 우리를 막고 있는 건 얌체운전. 힘들게 도착해보니 장난전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등장한 간호사는 "아픈 환자 돌보다 보면 하루가 부족하죠. 몸이 열 개라도 쉴 틈이 없어요. 3교대에 밤샘 근무. 명절에도 일 해요. 아픈 사람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실업자가 돼도 좋아요. 아프지 마요"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한 취업 준비생은 "야근은 늘 기본이고 회식은 새벽까지. 이런 전쟁터 같은 직장. 갖고 싶어요. 설날엔 취직해서 고향 갈거야"라며 취업 준비생의 고충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소방관 "명절 때도 저희들은 항상 비상대기죠. 신고 받으면 곧바로 출동하죠. 두려움도 우리를 못 막고 불길도 우리를 못 막죠. 근데 우리를 막고 있는 건 얌체운전. 힘들게 도착해보니 장난전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등장한 간호사는 "아픈 환자 돌보다 보면 하루가 부족하죠. 몸이 열 개라도 쉴 틈이 없어요. 3교대에 밤샘 근무. 명절에도 일 해요. 아픈 사람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실업자가 돼도 좋아요. 아프지 마요"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한 취업 준비생은 "야근은 늘 기본이고 회식은 새벽까지. 이런 전쟁터 같은 직장. 갖고 싶어요. 설날엔 취직해서 고향 갈거야"라며 취업 준비생의 고충을 재치있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