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정말 16세?...폭풍 성장 놀라워
입력 : 2014.09.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진지희가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배우 송재호의 SNS 과외 선생님으로 나서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16세가 된 진지희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지희는 송재호와 서울 홍대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진지희는 송재호에게 "39(년생) 토끼님 맞으시냐"고 물었고 송재호는 "99토끼님 맞으시냐"고 되물었다. 진지희는 "맞다. 드디어 만났다"며 웃었고 송재호는 "한참 찾았다"고 말했다.

진지희는 "너무 반가웠다"며 "우리 첫만남이니까 인증샷 찍자. 내가 39토끼님과 인증샷을 찍으려고 셀카봉을 가져왔다. 이게 셀카봉이라는 거다. 들어보셨냐. 멀리서도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진지희와 송재호는 함께 찍은 셀카를 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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