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히든싱어3’ 태연이 20일 방송된 JTBC ‘숨은 가수 찾기 히든싱어3’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빠른 댄스곡에 단체곡인 ‘GEE’를 만났기 때문이다. 우승은 태연 모창능력자 ‘얼굴없는 태연’ 김환희에게 돌아갔다.
태연은 ‘히든싱어’ 사상 최초 걸그룹 원조가수. 태연은 1라운드 솔로곡 ‘만약에’, 2라운드 소녀시대의 ‘GEE’, 3라운드 태티서의 ‘트윙클’, 마지막 라운드 솔로곡 ‘들리나요’로 모창능력자와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만약에’ 대결에서 태연은 12표를 받고 살아남았다. 태연보다 더 적은 표를 받은 모창능력자는 2명으로 각각 5표를 받았다. 31표를 받은 3번 ‘반에서 13등 태연’ 여고생 정연주가 탈락했다.
소녀시대 ‘GEE’로 꾸며진 2라운드에서는 모두가 ‘멘붕’이었다. 탈락자는 31표를 받은 태연이었다. 스튜디오에는 정적이 흘렀다. 전현무는 “조성모 씨는 81명이 아닐 것이라고 했는데, 태연 씨는 31표를 받았다. 그에 비하면 적게 받은 것”이라고 위로했다.
태연은 “나한테도 어려운 곡이다. 솔로곡도 아니고. TV에선 볼 땐 재밌었는데, 지금은 아무 생각 없다. 날 따라해주시는 분이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연은 ‘히든싱어’ 사상 최초 걸그룹 원조가수. 태연은 1라운드 솔로곡 ‘만약에’, 2라운드 소녀시대의 ‘GEE’, 3라운드 태티서의 ‘트윙클’, 마지막 라운드 솔로곡 ‘들리나요’로 모창능력자와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만약에’ 대결에서 태연은 12표를 받고 살아남았다. 태연보다 더 적은 표를 받은 모창능력자는 2명으로 각각 5표를 받았다. 31표를 받은 3번 ‘반에서 13등 태연’ 여고생 정연주가 탈락했다.
소녀시대 ‘GEE’로 꾸며진 2라운드에서는 모두가 ‘멘붕’이었다. 탈락자는 31표를 받은 태연이었다. 스튜디오에는 정적이 흘렀다. 전현무는 “조성모 씨는 81명이 아닐 것이라고 했는데, 태연 씨는 31표를 받았다. 그에 비하면 적게 받은 것”이라고 위로했다.
태연은 “나한테도 어려운 곡이다. 솔로곡도 아니고. TV에선 볼 땐 재밌었는데, 지금은 아무 생각 없다. 날 따라해주시는 분이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