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허경환 돌직구... KBS2 ‘나는 남자다’
입력 : 2014.09.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방송인 허경환이 박은영에게 굴욕을 당했다.

박은영은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나는 동안 노안 남자다’ 특집에서 혀경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혀경환은 이날 방송에서 대표적인 동안으로 인정을 받긴 했지만 작은 키가 그 이유로 꼽혔다. 이에 허경환은 자신과 동갑인 81년생 강동원, 조인성, 이동욱을 언급하며 “81년생이 동안 남자가 많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방청객 중 한명은 이들과 허경환의 키차이를
했고 이에 허경환은 발끈해 일어나며 “키 차이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은영은 “지금 일어선 거냐?”라고 물어보며 굴욕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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