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광주=국재환 기자]롯데 자이언츠의 이종운 감독이 끝내기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종운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2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6-2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9회말에 만루 홈런, 밀어내기 사구를 헌납하며 6-7의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롯데는 10승 10패를 기록하게 됐다. 그리고 1335일만의 선발승을 눈앞에 뒀던 심수창의 승리 역시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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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이종운 감독은 "다음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멘트를 남긴 뒤 경기장을 떠났다.
이종운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2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6-2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9회말에 만루 홈런, 밀어내기 사구를 헌납하며 6-7의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롯데는 10승 10패를 기록하게 됐다. 그리고 1335일만의 선발승을 눈앞에 뒀던 심수창의 승리 역시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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