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세 인턴기자= 김하성(23∙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11호포를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2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3-0으로 키움이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KT 선발 김민의 초구 시속 142㎞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5m. 이로써 올 시즌 홈런은 11개째를 쌓았다.
키움 타선은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기록한 가운데 4득점을 올렸다.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 중인 김하성은 이날 홈런으로 다시 한번 기량을 뽐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하성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2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3-0으로 키움이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KT 선발 김민의 초구 시속 142㎞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5m. 이로써 올 시즌 홈런은 11개째를 쌓았다.
키움 타선은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기록한 가운데 4득점을 올렸다.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 중인 김하성은 이날 홈런으로 다시 한번 기량을 뽐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