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김현서 인턴기자= 다린 러프(33, 삼성 라이온즈)가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러프는 19일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러프는 삼성이 3-5로 뒤진 6회 말 상대 선발 윌슨의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4-5로 추격하는 귀중한 솔로 홈런. 비거리는 125m다.
러프는 18일 경기에 이어 또 한 번의 홈런이 나오면서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다.
6회 말 현재 삼성은 러프의 솔로홈런으로 4-5, 1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러프는 19일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러프는 삼성이 3-5로 뒤진 6회 말 상대 선발 윌슨의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4-5로 추격하는 귀중한 솔로 홈런. 비거리는 125m다.
러프는 18일 경기에 이어 또 한 번의 홈런이 나오면서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다.
6회 말 현재 삼성은 러프의 솔로홈런으로 4-5, 1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