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김현서 인턴기자= 정주현(29 , LG 트윈스)이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
정주현은 20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 2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초 정주현은 삼성 선발 윤성환을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0M.
1회부터 나온 홈런으로 현재 1-0으로 LG가 앞서가고 있다.
사진=뉴스1
정주현은 20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 2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초 정주현은 삼성 선발 윤성환을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0M.
1회부터 나온 홈런으로 현재 1-0으로 LG가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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