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김현세 인턴기자= 이형종(30∙LG 트윈스)이 시즌 8호포를 가동했다.
이형종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3번타자∙좌익수로 출장했다.
이형종은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0-2로 뒤진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선발 제이콥 터너의 2구째 시속 151㎞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로써 자신의 시즌 8호 홈런을 비거리 130m의 큼지막한 아치로 장식했다.
18, 2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각각 1개씩 홈런을 적립한 이형종은 이날 홈런으로 2경기 연속 손맛을 보게 됐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이형종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3번타자∙좌익수로 출장했다.
이형종은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0-2로 뒤진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선발 제이콥 터너의 2구째 시속 151㎞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로써 자신의 시즌 8호 홈런을 비거리 130m의 큼지막한 아치로 장식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