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김현세 인턴기자= 오지환(28∙LG 트윈스)이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오지환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7번타자∙유격수로 출전했다.
자신의 프로 통산 100번째 손맛을 본 것은 이날 세 번째 타석이었다. 오지환은 3-5로 뒤진 5회말 1사1∙2루에서 KIA 선발 제이콥 터너의 6구째 시속 153㎞ 속구를 힘 있게 받아쳐 중월 스리런포를 쏘아 올렸다. LG는 이 홈런에 힘입어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오지환은 이날 비거리 130m의 큼직한 아치로 자신의 시즌 6호이자 통산 100번째 홈런을 달성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오지환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7번타자∙유격수로 출전했다.
자신의 프로 통산 100번째 손맛을 본 것은 이날 세 번째 타석이었다. 오지환은 3-5로 뒤진 5회말 1사1∙2루에서 KIA 선발 제이콥 터너의 6구째 시속 153㎞ 속구를 힘 있게 받아쳐 중월 스리런포를 쏘아 올렸다. LG는 이 홈런에 힘입어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오지환은 이날 비거리 130m의 큼직한 아치로 자신의 시즌 6호이자 통산 100번째 홈런을 달성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