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서 인턴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장정석 감독이 두 명의 주전 포수 박동원과 이지영을 칭찬했다.
장정석 감독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올 시즌 박동원과 이지영이 큰 활약을 해주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 이후 “올 시즌 외국인 두 투수를 제외하고 선발진에 신인 3명이 출전하고 있는데 이 선수들을 박동원과 이지영이 잘 리드를 해줬다”며 “두 선수가 있었기에 지금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 시즌 키움에서 이지영과 박동원이 번갈아 포수 마스크를 착용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지난 23일까지 이지영이 371.2이닝, 박동원이 293이닝을 책임졌다. 두 주전 포수는 현재 이승호, 최원태, 안우진의 성장세를 리드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장정석 감독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올 시즌 박동원과 이지영이 큰 활약을 해주고 있다"고 운을 띄웠다. 이후 “올 시즌 외국인 두 투수를 제외하고 선발진에 신인 3명이 출전하고 있는데 이 선수들을 박동원과 이지영이 잘 리드를 해줬다”며 “두 선수가 있었기에 지금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 시즌 키움에서 이지영과 박동원이 번갈아 포수 마스크를 착용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지난 23일까지 이지영이 371.2이닝, 박동원이 293이닝을 책임졌다. 두 주전 포수는 현재 이승호, 최원태, 안우진의 성장세를 리드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