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서 인턴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전에서 7-3의 승리를 거두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키움 선발 브리검은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에서도 박병호의 홈런을 비롯해 11개의 안타가 나오면서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키움은 이날 승리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경기 후 장정석 키움 감독은 “선수들이 연패를 끊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경기 초반 중하위 타선에서 점수를 뽑아줘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었다” 며 “3회 초 수비에서 실점은 했지만 공수 교대 후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어 주는 끈기 있는 야구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장 감독은 “투수 브리검도 타자들의 득점 지원 속에 6이닝을 책임져 주며 선발 투수로서의 역할을 해줬다”고 격려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선발 브리검은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에서도 박병호의 홈런을 비롯해 11개의 안타가 나오면서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키움은 이날 승리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경기 후 장정석 키움 감독은 “선수들이 연패를 끊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경기 초반 중하위 타선에서 점수를 뽑아줘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었다” 며 “3회 초 수비에서 실점은 했지만 공수 교대 후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어 주는 끈기 있는 야구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장 감독은 “투수 브리검도 타자들의 득점 지원 속에 6이닝을 책임져 주며 선발 투수로서의 역할을 해줬다”고 격려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