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 더 멀리 달아나는 투런 홈런
입력 : 2019.06.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서 인턴기자= 김선빈(30, KIA 타이거즈)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

KIA 김선빈은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선빈은 팀이 4-0으로 앞서가는 4회초 키움 선발 안우진의 시속 143km의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15M.

4회말 현재 스코어는 6-0으로 벌어졌다.

사진=뉴시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