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서 인턴기자= 김주찬(38, KIA 타이거즈)이 올 시즌 1호 홈런을 터트렸다.
KIA 김주찬은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0으로 앞서가는 5회초 바뀐 투수 윤영삼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20m로 이번 시즌 첫 홈런이다.
김주찬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KIA는 5회초 8-0으로 앞서있다.
사진=뉴시스
KIA 김주찬은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0으로 앞서가는 5회초 바뀐 투수 윤영삼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20m로 이번 시즌 첫 홈런이다.
김주찬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KIA는 5회초 8-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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