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서 인턴기자= 김하성(24, 키움 히어로즈)이 스리런 역전 홈런을 터트렸다.
키움 김하성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불펜 박준표의 115㎞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5-2로 달아나는 귀중한 3점 홈런. 김하성의 시즌 12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15m다.
7회말 현재 키움이 5-2로 리드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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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하성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불펜 박준표의 115㎞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5-2로 달아나는 귀중한 3점 홈런. 김하성의 시즌 12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15m다.
7회말 현재 키움이 5-2로 리드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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