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서 인턴기자= 박병호(33, 키움 히어로즈)가 더 멀리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박병호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불펜 박준표의 119㎞ 커브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6-2로 달아나는 시즌 15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30m다.
8회 말 현재 키움이 6-2로 리드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병호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불펜 박준표의 119㎞ 커브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6-2로 달아나는 시즌 15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30m다.
8회 말 현재 키움이 6-2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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