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인턴기자=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가 라이트 헤비급 데뷔전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락홀드는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9 라이트 헤비급 얀 블라코비치(6위)와의 경기에서 2라운드 1분 39초만에 TKO로 패했다.
미들급 정상의 밟았던 락홀드는 큰 체격으로 인한 감량 문제로 라이트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렸다. 락홀드는 경기 전 “라이트 헤비급 파이터들은 느리고 그다지 기술적이지 않다. 나는 사이즈가 커졌고 힘도 조금 붙었다. 스피드와 기술도 그대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었다.
락홀드는 초반부터 킥을 활용하며 블라코비치를 케이지로 몰아내며 압박했다. 블라코비치는 락홀드의 공격의 지켜보며 틈을 노렸다. 1라운드 막판 불꽃이 타올랐다. 종료 직전 타격 공방전 상황에서 블라코비치의 펀치에 락홀드가 휘청거렸고 이어진 하이킥에 주저 앉았다. 하지만 라운드가 바로 끝이 나며 락홀드는 한숨을 돌렸다.
2라운드에서 블라코비치가 기세를 이어 나갔다. 락홀드에게 킥 공격을 성공시키며 데미지를 선사했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락홀드가 무너졌다. 두 선수가 붙었다 떨어지는 상황에서 블라코비치의 왼손이 락홀드의 턱에 적중했다. 블라코비치는 쓰러진 락홀드에 파운딩을 퍼부으며 경기를 끝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락홀드는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9 라이트 헤비급 얀 블라코비치(6위)와의 경기에서 2라운드 1분 39초만에 TKO로 패했다.
미들급 정상의 밟았던 락홀드는 큰 체격으로 인한 감량 문제로 라이트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렸다. 락홀드는 경기 전 “라이트 헤비급 파이터들은 느리고 그다지 기술적이지 않다. 나는 사이즈가 커졌고 힘도 조금 붙었다. 스피드와 기술도 그대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었다.
락홀드는 초반부터 킥을 활용하며 블라코비치를 케이지로 몰아내며 압박했다. 블라코비치는 락홀드의 공격의 지켜보며 틈을 노렸다. 1라운드 막판 불꽃이 타올랐다. 종료 직전 타격 공방전 상황에서 블라코비치의 펀치에 락홀드가 휘청거렸고 이어진 하이킥에 주저 앉았다. 하지만 라운드가 바로 끝이 나며 락홀드는 한숨을 돌렸다.
2라운드에서 블라코비치가 기세를 이어 나갔다. 락홀드에게 킥 공격을 성공시키며 데미지를 선사했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락홀드가 무너졌다. 두 선수가 붙었다 떨어지는 상황에서 블라코비치의 왼손이 락홀드의 턱에 적중했다. 블라코비치는 쓰러진 락홀드에 파운딩을 퍼부으며 경기를 끝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