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이민영(27, 한화큐셀)이 시즌 2번째 우승을 향한 가벼운 출발을 했다.
이민영은 19일 일본 이바라키현 후쿠다 이글 포인트 골프 클럽(파72/6,601야드)에서 열린 2019 사만사 타바사 걸스 컬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으며 5언더파 67타 공동 2위로 마쳤다.
아웃코스에서 시작한 이민영은 3, 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전반을 3언더파로 마친 그는 후반에 2타를 더 줄였다. 보기는 단 하나도 없는 정확한 샷과 퍼트로 좋은 출발을 했다.
그는 선두인 코이와이 사쿠라(21)에 1타가 뒤졌다. 충분히 추격할 수 있는 타수인 만큼 시즌 2승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정재은(30, 큐덴코)은 1언더파 공동 33위, 김하늘(31, 하이트진로)은 2오버파 공동 7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민영은 19일 일본 이바라키현 후쿠다 이글 포인트 골프 클럽(파72/6,601야드)에서 열린 2019 사만사 타바사 걸스 컬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으며 5언더파 67타 공동 2위로 마쳤다.
아웃코스에서 시작한 이민영은 3, 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전반을 3언더파로 마친 그는 후반에 2타를 더 줄였다. 보기는 단 하나도 없는 정확한 샷과 퍼트로 좋은 출발을 했다.
그는 선두인 코이와이 사쿠라(21)에 1타가 뒤졌다. 충분히 추격할 수 있는 타수인 만큼 시즌 2승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정재은(30, 큐덴코)은 1언더파 공동 33위, 김하늘(31, 하이트진로)은 2오버파 공동 7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